웰시티요양병원

웰시티요양병원은 대전 시내 종합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성모병원 등 4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종합병원 수술환자들에게 맞춤 재활치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웰시티요양병원은 이들 종합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뇌경색, 뇌출혈, 척추손상, 파킨슨병, 편마비 등 중추신경성 질환자들은 종합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한 뒤 집중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장애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웰시티요양병원은 2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60여명의 치료사가 환자들에게 전문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전에서 처음으로 365일 재활치료를 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5종의 재활로봇을 활용해 조기재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웰시티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고 있는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간병비를 60%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웰시티요양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의료 서비스의 질이 전국에서 최상위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입증하였습니다.